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비판/비현실적인 요소 및 오류 (문단 편집) === [[목숨을 건 연애중계]] === 단행본 76권 File 9~ 77권 File 2, 애니메이션 681화~683화, 한국판 미방영. 이 에피소드는 그동안 방영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가운데 경찰관들의 무능력을 제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작중 타카기 형사가 납치된 것을 알자마자 마츠모토 관리관부터 수사 1과 형사들이 전부 나서는데 위치 파악을 하는 방법이 '''지나치게''' 허술하다. 명색이 강력계 형사라는 사람들이 기본 중의 기본조차 하지 않는다. '''얘네들이 정말로 형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 타카기 형사의 집에 가서 메일과 편지를 확인하고 그때까지 연루되었던 사건이나 수사 기록을 찾는 것만 나왔는데, 사실 더 빨리 찾는 방법이 있었다. 타카기 형사가 모노레일 시간을 신경 쓰는 것을 보고 메구레가 하네다 공항에 갔을 거로 추측했고 마츠모토는 하네다 공항에 가서 타카기 와타루라는 이름을 찾아 목적지를 알아보라고 한다. 그런데 이름이 나오지 않자 수사가 오리무중에 빠진다. 여기서 문제는 1단계 목적지가 하네다라는 것도 쉽게 알아냈으면서 '''왜 CCTV를 확인하지 않았고, 또 왜 직원들에게 타카기의 사진을 보여주며 수소문하지 않았는가?'''다. 수소문해서 나올 가능성은 반반이지만 그 많은 수사관이 동원되었다면 CCTV만 봐도 충분히 최소한 '''몇 시쯤에 어느 게이트로 들어가는지'''는 나왔을 것이 틀림없다. 그럼 '''그 시각에 그 게이트를 통해 탑승하는 비행기가 무엇이었는지'''도 나왔을 것이고 목적지를 즉각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공항에서 다시 CCTV로 타카기의 행적을 추적하면 되었다. 실제로 '''CCTV와 탐문은 형사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수사 방법'''이다. 게다가 작중 다른 관할서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 현경도 협조를 했다. 홋카이도의 CCTV 확인과 탐문은 현경에 맡겨도 되었다. 택시를 탔다면 택시 기사한테 수소문해도 되는 것이다. 납치 피해자가 경시청 형사라는 것을 십분 활용하고 평소 쓰는 수사 방법만 제대로 썼어도 구출 시간을 앞당길 수 있었다. 사실 이도 따지고 보면, 작가가 주인공 코난을 밀어주다 보니 지나친 무리수를 둔 것이다. 작중 형사들은 코난이 결정적인 순간에 알려준 덕에 타카기가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